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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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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을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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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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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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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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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새로운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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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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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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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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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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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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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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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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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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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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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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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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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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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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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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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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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 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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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정을 절제 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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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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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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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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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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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가면서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