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얼굴

사는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아픔이 없다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마음의 문 활짝열면  행복은 백개의 얼굴로
아니 무한대로 오는것을 새롭게 경험합니다

어디에 숨어 있다 고운 날개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자신의 행복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아름답고 행복한것 아닐까요


삶은 메아리 같습니다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 '말' '행동' '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으며 삶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주지 않는다며 투덜대는 사람
자신 얼굴에 접근 금지라 써 놓고서 다른 
사람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자신은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