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것과 같습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불편을 예사로 생각하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면 곤궁했었던 때를 생각하세요.
인내(忍耐)는 무사장구의 본분이니 분노를 적으로 아세요.
이길 줄만알고 질 줄을 모르면 해(害)가 자신의 몸에 이릅니다.
자신을 책망 할 지언정 남을 책망하지 마십시요.
지나침 보다는 미치지 못함이 더 행복합니다.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 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워 마시며
가슴에 궤도를 도는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을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 들어 있는
어떤 기별로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 보면 볼수록 마음 깊이 들어와 녹슬은 말초 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 오르는 무게 만큼 실핏줄에 피들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불편을 예사로 생각하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면 곤궁했었던 때를 생각하세요.
인내(忍耐)는 무사장구의 본분이니 분노를 적으로 아세요.
이길 줄만알고 질 줄을 모르면 해(害)가 자신의 몸에 이릅니다.
자신을 책망 할 지언정 남을 책망하지 마십시요.
지나침 보다는 미치지 못함이 더 행복합니다.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 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워 마시며
가슴에 궤도를 도는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을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 들어 있는
어떤 기별로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 보면 볼수록 마음 깊이 들어와 녹슬은 말초 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 오르는 무게 만큼 실핏줄에 피들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