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
놓은 것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은 나를 거듭나게하는 인내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도를 닦는 스님같이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는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 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한 사랑은 깊은 강물처럼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다만 침묵으로 성숙할 뿐 그리하여 향기를 지닐 뿐입니다
누가 사랑을 섣불리 말하는가요
누가 함부로 들먹이고 내세우는가요
아니요. 사랑은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추어지고 깊이 묻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비로소 그윽해지는 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 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가는 것
그리하여. 향기를 지니는 것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는것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
놓은 것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은 나를 거듭나게하는 인내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도를 닦는 스님같이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는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 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한 사랑은 깊은 강물처럼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다만 침묵으로 성숙할 뿐 그리하여 향기를 지닐 뿐입니다
누가 사랑을 섣불리 말하는가요
누가 함부로 들먹이고 내세우는가요
아니요. 사랑은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추어지고 깊이 묻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비로소 그윽해지는 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 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가는 것
그리하여. 향기를 지니는 것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