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 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 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 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 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