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추억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디디고. 진실한 가슴으로 다가섰더라면. 정말 슬플 때 오히려 미소 지을 수 있었을 것을. 아쉬움과 미련이 가득합니다.
이미 살아온 내 삶이 아름다우면서도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줄여가는 것이. 내 삶의 남겨진 숙제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에 잠시만 있으면. 또 과거가 되어버릴 지금 이 시각부터라도 좀 더 남은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해야겠습니다,
-내삶의숙제中-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디디고. 진실한 가슴으로 다가섰더라면. 정말 슬플 때 오히려 미소 지을 수 있었을 것을. 아쉬움과 미련이 가득합니다.
이미 살아온 내 삶이 아름다우면서도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줄여가는 것이. 내 삶의 남겨진 숙제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에 잠시만 있으면. 또 과거가 되어버릴 지금 이 시각부터라도 좀 더 남은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해야겠습니다,
-내삶의숙제中-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