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빛나는 별빛에 나의 희망을 걸어 봅니다.
시간을 데리고 내일로 가는 새 희망의 나라로 ~
밤새워 별빛은 빛나고 내일 밤도 다시 빛날 것입니다.
그리움으로 인하여 견디지 못할 시간은 없을 것입니다.
무수한 나날에 보이다 다시 묵묵히 사라지는 별들이여.
차갑고 매서운 오늘을 건너기도 전에 내일은 얼마나 더.
내 영혼을 부술까. 오늘도 희망을 저 별빛에 걸어 봅니다.
오늘이 부서져 내일이 이룩되리라. 막연한 기대와 환상을
지우지 못하고. 그리움과 기다림에 익숙한 바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