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과 아침이 오는 것 같이

선을 행하고 죄를 짓는 삶을 마치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반복을 합니다. 

서광이 비칠 때는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지만. 어둠이 밀려오면. 
갈등과 번민. 방황하게 됩니다. 

선을 행함으로써 기쁨을 
누리며 살고 싶은 마음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인생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갈증을 견딜 수 없는 것처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약한 
부분은 견디지 못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심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를 포기하기까지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벗어 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녁과 아침을 사는 인생이요. 

인생은 늘 기쁠 수는 없습니다 
저녁이 오고 슬픔이 오는 것은 
인생의 최고의 한계점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밝은 햇살과 
같이 아침만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빛을 바라보세요. 

아침 여명과도 같은 영혼의 
빛을 봄으로써 자신의 한계를 
초월해서 기쁨을 느껴 보세요. 

영혼의 빛이 찬란하게 오를 때 
어둠은 자연히 물러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