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도 색깔이 있다 합니다.
온종일 오던 비가 그친 다음에
개인 하늘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같은 것을 겪게 됩니다.
삶이 힘들어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 수는 없어서.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견디어 내고 나면.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하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더욱 쌓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 안고
묵묵히 가야 할 색깔의 길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