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습니다.
사람에게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습니까.
자연스레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러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러한 경험은 없습니까.
텃밭에서 예쁜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보내 주고 싶은 그런 생각이요.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산책하며 거닐다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으셨습니까.
이러한 고운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통하는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으므로 좋은 친구일 것입니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랍니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어 가십시오,
- 좋은글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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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습니까.
자연스레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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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러한 경험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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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보내 주고 싶은 그런 생각이요.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산책하며 거닐다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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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운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통하는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으므로 좋은 친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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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어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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