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떠나 보내기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더한 고통이 숨어 있곤 한다.
그런 고통을 당사자도 의식하지 못할 때도 있다 한다.
하지만 잘 견뎌 낸 사람은 삶을 다르게 받아 들인다. 
자기에게 더 솔직해지고. 자신을 더 수용할 수 있다.

- 상처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