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친구와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 줄의 댓 글과 애칭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우리들의 대화글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 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들의 컴. 친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 보다는
헤어짐이 아름다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에서 찾아다니는
우리의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소중한 마음이기에 좋은 인연이 되고
좋은 글로 귀한 끈이 이어 갈 것입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 수 없기에 한 글자가
소중하고 귀한 좋은 기록이 될 것입니다.
서로의 마음이 담겨 있기에 진실을 나눌
수 있기에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