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

사소한 시비로 서로 미워해서는 어리석은 것이다.

상대의 기분을 알아 적절히 맞추는 처세는 중요하다.

신의가 있는 인간관계에선 이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친한 친구의 잘못된 결점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나와 친구 사이의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진심으로 친구를 위하여 책망하고 꾸짖는 이가 있다면.

그가 바로 인생의 스승이자 진실한 친구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