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죽을 것을 알면서도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살아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이별할 것을
알면서도 영원 할 것처럼 살아 갑니다.
그래도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끝이 다가온다고 미래를 염려한 나머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400년 전 편지 한 장이 지금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건. 당시를 살아가던 그들의
사랑이 너무 애절하고 진실했기 때문이지요.
영원할 것처럼 열심히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많이 사랑하십시오. 영원할 것처럼, 진실하게.
- 좋은글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