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주님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이렇게 행복한 날이 내 생애 몇 날이나 있을는지 하루살이
인생에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 없이 주님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살다 간다면 허락 없이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는 큰 강물이 되어 주님에게 흘러갈게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는 않겠습니다.
나보다 훨씬 더 주님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끝은 어디쯤일까 궁금해하지도 않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은 시작과 끝이 같으니까요.

주님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이 이제는 매일
매일 하나님과 함께 호흡함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