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집 ♣ 날짜: 3월 29, 2017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고집과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놈은 제멋대로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란 걸 아시오.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그이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첨엔 저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죠. 알고 보니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저놈이 날 붙들고 놓칠 않습니다, -좋은글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