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커피 향기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때 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아무렇지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 먹어 가고. 바쁘게 사는 세상 톱니 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마음 졸이며 사는 건 싫습니다.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너무 집착하지 않고. 모자라도 비우며.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글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