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의 꽃과 같아

꽃병의 꽃과 같아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고운향기가 오래갑니다. 

밀가루 반죽과 같아서 
믿음. 정성. 배려가 있으면 
달콤한 케익이 될 것입니다. 

어린애 같아서 격려해 주면 
무럭무럭 자라고 잘못만 꼬집고 
나무라면 반항아로 변할 수 있다. 

하늘처럼 눈에 보임에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먼 것이라 언제나 옹달샘처럼 
끊임없이 나의 일에 충실하며 
만족함 중에 아름답고 멋있게 
가꾸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자신만의 눈의 안경이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겠습니다, 

-좋은글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