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라는 말은' 어린'이라는 말과' 이'라는 말이 합쳐진 말이래요.
옛날에만 해도' 어린', 즉' 어리다'는 그리 좋은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아는 것이 적다. 몸이 덜 자랐다. 미성숙하다. 이런 의미였다 합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보았지만. 예수님의 시선은 달랐습니다.
모자라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수한 모습으로 보셨습니다.
미성숙하기에. 좋게 다듬어질 가능성을 좋게 보셨습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어린이처럼 살 때.
천국에 간다고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천진난만하게 자라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예수님 마음처럼 더욱 사랑하고 배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