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춥고 매서운 맛이 있어 우리를 움츠리게 하지만
또 흰 눈이 있어 아픈 마음 포근하게 감싸 주기도 하고요.
가을에는 낙엽 지는 쓸쓸함이 있지만 우리를 사색하게 해주지요.
여름의 찌는듯한 무더위에는 장대비가 있어 답답한 마음 씻어 주고요.
봄에는 메마른 대지 위를 뚫고 돋아나는 연약한 새싹들의 생명의 놀라운 힘을
보면서 힘들고 지쳐버린 세상에 다시금 세상을 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거든요.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사는 우리는 모두가 시인이고 철학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마음 가득히 욕심과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세상을 살다 보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더라도 결과는 그렇지 못한 예도 있지요.
최선을 다해 얻어진 결과가 우승했든 못했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듯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했을 지라도 모두가 승리하고 우승을 할 수는 없잖아요.
우리는 최선을 다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 삶의 결과를 수용한다면 자연이 주어지는 四季의 축복만으로도 시인이 되고 철학가가 되고 마음속 가득히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또 흰 눈이 있어 아픈 마음 포근하게 감싸 주기도 하고요.
가을에는 낙엽 지는 쓸쓸함이 있지만 우리를 사색하게 해주지요.
여름의 찌는듯한 무더위에는 장대비가 있어 답답한 마음 씻어 주고요.
봄에는 메마른 대지 위를 뚫고 돋아나는 연약한 새싹들의 생명의 놀라운 힘을
보면서 힘들고 지쳐버린 세상에 다시금 세상을 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거든요.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사는 우리는 모두가 시인이고 철학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마음 가득히 욕심과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세상을 살다 보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더라도 결과는 그렇지 못한 예도 있지요.
최선을 다해 얻어진 결과가 우승했든 못했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듯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했을 지라도 모두가 승리하고 우승을 할 수는 없잖아요.
우리는 최선을 다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 삶의 결과를 수용한다면 자연이 주어지는 四季의 축복만으로도 시인이 되고 철학가가 되고 마음속 가득히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