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유익을 주는글

오늘은 ‘내게 유익을 주는 아버지 말씀’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5장 13절 말씀에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 품에 있는 것이
너무나도 불편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잔소리로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훈계에
짜증이 났습니다.


이제 내 마음대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실상 그 내 마음대로라는 것은
아버지가 결코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노름을 하고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어울려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그 모든 것들을
아버지는 참 못마땅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서 아버지의 간섭이 많고
그것은 귀찮게 여기고 할 수만 있으면
아버지를 떠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아버지의 유산을 받아
도시로 갔지만 그 습관을 하루아침에
버리지 못했습니다.


모두 얼마가지 않아서 탕진해 버리고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돼지를 키우는
집에 가서 겨우 쥐엄 열매를 먹고 살았습니다.


그 쥐엄 열매도 주인이 주는 쌀로 밥을
해먹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어처구니없이
돼지 한 알, 나 한 알 먹어야 하는 처참한
신세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떠나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자식이 참 잘 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15장 7절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장 18절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누가복음 5장 32절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