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병기

오늘은 ‘의의 병기’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6장 13절 말씀에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몸입니다. 그런데 이 몸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하나님 뜻대로만 순종했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마귀의 말을 들으면서 고통과
고난이 시작됐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자인데 마귀의 말을 들으면 불의의 병기가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의의 병기가 됩니다.
불의의 병기는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고
의의 병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에 우리는 직분을 가졌음에도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보다는 자기를 기쁘게 하고 자기 뜻대로
행하고 하나님을 실망시킬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의의 병기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유익을 주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시편 11편 7절
7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편 119편 106절
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잠언 16장 13절
13 의로운 입술은 왕들이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하게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