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좋아하는 자

오늘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4절 말씀에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디모데전서 6장 10절 말씀에
“돈을 사랑하니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돈이 없으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갑니까?
그리고 어린아이에게 글 모르는 아이에게도
부모가 돈을 보고 얼마나 화색이 돌았던지
돈을 모르는 아이들도 손부터 쑥 나오는 것은
돈이 그렇게 좋다는 주위환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돈을 너무 중요하게 여겨
우리 마음의 중심축을 돈에 뒀을 때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분명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절대
없어서는 안 될 것이지만 돈을 향하여
내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할 마음이
돈 쪽으로 빼앗겨 버릴 때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바리새인이 이렇게 돈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돈을 좋아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돈보다 하나님을 더 좋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돈을 좋아하면 돈이 도망을 갑니다.
하나님을 좋아하면 돈이 사람을 따릅니다.


할렐루야!


잠언서 10장 2절
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잠언서 10장 15절
15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멸망이니라


예레미야 51장 13절
13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