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자

 하나님을 사랑하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10절 말씀에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라도 사랑을 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 대상은 우리는 잘 정해야
합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식물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처음과 과정과
결과에서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기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끝이 허무하게
마무리 되고 맙니다. 근래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사람의 장례식장보다
더 화려하고 반려 동물의 침대 값이
사람의 침대 값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고
반려동물의 치료비가 사람의 치료비 보다
더 많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 이름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여기에는 보상이 있고,
잠시 기쁨이 아니라 영원한 기쁨이 있고
면류관이 있고 영원히 누리는
천국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술과 노름과 즐기는 것이 좋아
떠나버렸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교회로 돌아오지
못할망정 교회에서 세상으로 다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에베소서 4장 22절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이사야 47장 10절
10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고린도전서 7장 31절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