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문난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0장 2절 말씀에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들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넬료가 베드로를 초청하는 대목이
사도행전 10장에서 나옵니다. 고넬료가
주위 지인들과 친척들을 불러 모아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초청하여 설교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고넬료는 가이사랴에서 소문이 났습니다.
고넬료의 소문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군대중대장이면서 하나님 앞에 경건하고
혼자 믿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더불어 믿고
주위에 있는 모든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한번 기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기도한다는 표현이 될 정도로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하는 고넬료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성도들은 고넬료처럼
소문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한두 번 봉사가
아니고 한두 번 착한일 하는 게 아닙니다.
고넬료는 타고났다 할 정도로 남들을
도와주고 그들을 위하여 늘 기도하며 늘
사람과 사람과의 마음, 입과 입으로 소문이
저절로 나게 하는 소문난 백부장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소문이 나야합니다.
노래를 많이 하면 노래 잘 부른다고
소문나고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를
잘한다고 소문나지 않습니까?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을 잘한다고 소문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는 소문난
전도자, 영혼을 구하는 전도자 생명을 살리는
소문난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사도행전 2장 47절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11장 22절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마가복음 1장 28절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