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자

 오늘은 ‘소문나게 전도하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9장 42절 말씀에
"온 욥바의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욥바에 다비다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선행과 구제하는 일을 심히 많이 하여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나눠주는
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죽음을 주위 사람들은
정말 애타하였고 그는 힘없고 연약한
과부들을 많이 돌봐 주어 그의 죽음을
과부들은 슬퍼했습니다.


그래서 마침 루따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욥바로 온 베드로를 초청하여 장래준비를
하고 위로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미 시신을 닦고 입관하여
장례를 치를 준비를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영력을 받았는지 아니면 성령의 감동으로
담대히 외쳤는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주위 사람들을 내보내고 한참을 기도한 후에
“다비다야 일어나라”고 외쳤습니다.


그 순간 다비다는 눈을 뜨고 일어나자
베드로를 쳐다보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너무나도 기뻐했습니다. 베드로의 손을 잡고
일어나 여기저기 일어난 것을 보고
주위사람들은 눈을 비비며 반신반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같은 현실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누가 먼저다 할 것 없이
“다비다가 살아났다 다비다가 살아났다”
외쳤습니다. 살아난 것만이 아니라 그 일대
성령의 역사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충격적이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켜야하고 시선을
집중시켜야합니다. 이러한 메시지의 몰입은
죽은 다비다를 살려내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빌립보서 4장 13절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마가복음 16장 16절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사도행전 8장 13절
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