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없는 자를 책망하라

 열매 없는 자를 책망하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에베소서 5장 11절 말씀에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파교회 김귀석 목사님이
“막돼먹은 사람이 있다 이 막돼먹은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칼럼을 쓰면서 “마음에 그늘이 남을 때까지
참으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찌나 공감이 되는지 한참을 듣고 또 다시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 몇몇 분도
이 내용의 칼럼이 너무나 좋아 저처럼
2-3번씩이나 들었다고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는 말씀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마음에 그늘이 남지 않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성도는 미래를 향하여
앞을 향하여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나아가야 할 사람이지 과거의 그늘에
휩싸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물론 좋은 관계는
더 말할 것 없이 발전 승화시키고 열매를
더욱 더 충실하게 맺어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열매를 맺을 수 없는 환경이 되거나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보면 모른 척 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잘못을 여러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라는
뜻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잘못을 지적해주고
분명하게 자신의 뜻을 밝혀줌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합리화 하거나 변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매 없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말고 열매 맺는 자와
가까이 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요한계시록 3장 9절
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디모데전서 5장 7절
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디도서 2장 8절
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