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편지’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5장 30~31절 말씀에
“그들을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여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교를 믿었던 자들에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처음 예수님을 접하게 되고
또 정해진 질서도 갖춰지지 않고 모임을
가질 때마다 순서, 절차가 달랐습니다.
집에 가서는 또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할지
믿음의 생활에서 시작과 과정과 결과를
조리 있게 어떻게 잘해야 할지에 대해서
모든 것들이 참 생소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가 다 지도자들은
강력히 원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사도와 지도자들이 쓴
편지를 모인 무리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이 편지를 접한 새신자들을 큰 위로를
받았고 한결같이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평소 믿음 생활을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여줍니까?
사람들의 성향이 얼마나 많고
다양합니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자기 가족밖에 모르는 사람, 또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사람, 말 많은 사람, 참 많습니다.
믿음의 성도로서 성령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내 몸속에서 외부로부터
나가는 경우는 많은 믿음 생활 속에서
보여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고 바른
하나님과의 동행을 주위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로 위로의 표현을 하는 것
참 성도가 잘 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5장 29절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고린도후서 1장 4절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린도후서 7장 6절
6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