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에 화인 맞은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2절 말씀에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양심에 화인 맞았다는 것은
한마디로 양심이 불타 없어졌다는 것이고
양심이 불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양심이 없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많지는 않지만 가끔
이런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아예 없는 거짓말을 만들어 내 온 주위를
힘들게 하기도 하고 작은 잘못을 덮어주기 보다는
그것을 부풀려 전혀 엉뚱한 문제를
만들어 문제를 키우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는 뭐니 뭐니 해도
양심에 화인 맞은 자가 아니라 양심에 찔려
나 자신 스스로가 아파하고 나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양심에 화인 맞은 자가 되지 말고
양심에 찔린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6장 25절
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욥기 5장 2절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디모데전서 5장 12절
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