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8장 47절 말씀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가정에서
부모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부모님의 말씀에 속한다는 뜻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오늘 말씀대로
볼 때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가 됩니다.
여러분은 성도라고 부름을 받습니까?
우리는 성도입니다. 하지만 과연 여러분은
성도라고 부름을 받을 자격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 말씀대로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도로서의 기본을 할
줄 아는 성도가 될 때에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간혹 부잣집에 가면 독수리 박제가
있습니다. 그 박제는 독수리 형상을 하고
있고 또 실제 독수리 모양 그대로
만들었지만 그 독수리는 이미 독수리가 아닙니다.
모양만 독수리이지 결코 독수리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도 무늬성도로서는
결코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8장 11절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에베소서 3장 21절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한1서 4장 15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