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 장사 루디아

 

옷감 장사 루디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4절 말씀에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루디아는 옷감장사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고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의 문을 열어

들을 수 있게 하였다고 말씀하셨으며 바울의

말을 따른다고 하였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성도로서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두아디라 지역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복음을 이름 그대로 복음으로 전해 들었고

자기의 집에 청하여 주무시게 하였습니다.

요즘처럼 여관이 많지 않을 때에는

대체적으로 개인집에 방 하나를 빌려주거나

또는 방에서 가족들과 같이 잠을 자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먹을 것도 식구가 한명 늘어나면

쉽지 않은 부담을 느낍니다. 하지만 장사를 하는

루디아 입장에서는 바울과 그 일행을 모시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선뜻 자신의 집에서

주무시라고 부탁을 하는데 그것도 강건하여

부탁을 하였다고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순종하고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의 준비가 잘 된

준비된 성도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평소 윗사람이나

주의 종에게 어떤 상황으로 대처하고

있습니까?

루디아 같이 참으로 온전히

섬기고 싶어 하는 그 섬기는 마음

바로 복 있는 성도입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26장 2절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누가복음 23장 5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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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편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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