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떡

 

오늘은 ‘하나님의 떡’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33절 말씀에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한 끼만 안 먹어도

손발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듯이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삽니다.

육신의 떡은 입으로 먹지만

영적인 떡은 마음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체인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속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많이 들어올수록

우리는 넉넉해지고 풍성해지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공부를 많이 하여 아는 지식이 많은

아이들은 공부를 적게 한 아이들보다

훨씬 당당해보입니다. 자만해서가

아니라 가진 것이 많아서입니다.

농부가 겨울에 곡식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면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이처럼 말씀이 우리 안에서 많이

소유될 때 넉넉해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떡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속에 넉넉히 소유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생명을 많이

나누어주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떡은 바로 영원히 사는

‘생명의 떡’입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6장 35절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48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요한복음 6장 51절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