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볼로의 자세’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8장 24절 말씀에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을 누구보다도 조리 있게
잘하고 여기에 성경에 능통하다니
한마디로 두뇌회전이 빠른 사람입니다.
그런데 2번이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잘못되었음을 지적을
받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성경을
잘못 가르쳤다며 정확하게 다시
하나님의 도를 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바울을 만났을 때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었을 때 “우리는 성령의 계심도
듣지 못하였다”고 말을 합니다.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성령 받지 못했느냐고 질문을 받는 것,
한편으로 보면 자존심이 심히
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볼로는 자신이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식에 도전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지적과 도전을 받는 것에서
보통 사람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을 아볼로는 순식간에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스펀지 같은 온유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조건 없이 받아들이고 “아멘”하여
바울의 제자가 된 아볼로!
여러분 어떻습니까?
참 귀하지 않습니까?
할렐루야!
욥기 36장 11절
11 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에베소서 6장 1절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이사야 1장 19절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