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명 바친 바울’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에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다 바울을 닮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바울처럼 가정을 갖지 않는
자들에게는 자신의 마음과 결심만으로도
바울처럼 행동을 하는데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혼하여 부인과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가정을 위해서라도
바울의 고백처럼 쉽게 자신의 결의,
사명을 결정할 수 없을 때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는 하나님을
믿기 이전이라면 몰라도 가정이 있고,
아내가 있어도 하나님으로부터 진정한
사명을 받았다면 목숨을 내어놓겠다는
죽음을 각오하는 결의가 우리 가슴에
불타올라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의 중심에는 바로 상황을
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결의가 온 몸을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복음 증거 하는 주의 종은
매일 매일 이 말씀의 고백과
바울의 결의와 바울의 실행을
따라가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3장 12절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1장 33절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갈라디아서 3장 5절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