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님 뜻대로’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1장 15절 말씀에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다 마치고 두로를 거쳐,
돌레마이를 거쳐,
가이샤라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날을 머물렀는데
아가보라라는 한 선지자가 바울을
결박하여 방인의 손에 넘길 것이라며
절대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이때 바울은
"어찌하여 내 맘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각오도 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저는 제 삶 가운데
정말 크게 적용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은 내 뜻대로 합니까?
주 뜻대로 합니까?
내 뜻대로는 내가 주인이고
주체이고, 내가 앞서는 것이지만
주 뜻대로는 주님이 주체이고
주님이 주인이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가 쓰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생각한번 해 보시지요.
할렐루야!
다니엘 6장 1절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마가복음 3장 35절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고린도전서 12장 11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