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한사람

 오늘은 ‘그 중에 한사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7장 15~16절 말씀에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병환자 10명이 병을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불쌍히 여긴 나머지 병을 고쳐주고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제사장에게 가는 동안에
나병환자들은 고침을 받았습니다.
당장 나은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여
제사장에게 확인 받으려고 가는 도중에
병이 나은 것입니다.


병 고침 받은 나병환자들은 정말
너무 좋아 기쁨에 도취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 병 고침 받은
것에만 기뻐하여 감사를 잊어버리거나
하찮게 여기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10명 중 1명은 예수님께
다시 돌아와 감사를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엄청난 선언을 하셨습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한마디로 감사가 영혼구원까지
받게 한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사랑에 도취되어 감사를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 감사를 생각한다고 해도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예수께
나오지 않고 있지는 않습니까?


할렐루야!


시편 100편 4절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47편 7절
7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고린도전서 10장 30절
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