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두 종류

 오늘은 ‘침묵의 두 종류’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장 24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두 종류의 침묵을 하십니다.
하나는 더 오래 참는 인내를
지켜보기 위하여 침묵하시고 또 하나는
그들이 정욕대로 행동할 때 그 결과가
끝까지 가서 스스로 참혹하게 되어
깨닫도록 내버려 두는 경우입니다.


여러분에게 큰 어려움이 닥치거나
큰 어려움이 오지 않아도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술술 일이 잘 풀려
나가지만 뭔가 불안해지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관리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지난 시간들을
찬찬히 생각해 보십시오.


마치 우리가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소리 소문 없이
사고가 생겨 돈이 빠져나가거나 아무런
사고 없어도 백화점에 가서 사지 않아도
될 옷을 사버리거나 마침 십일조를
드리지 않고 주머니에 있을 때
다급하게 돈을 꾸어달라는 이가 생겨서
주지 않고는 안 될 일이 생기는 등
별별 일들이 다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침묵!
여러분, 가슴에 손을 얹어보십시오.


할렐루야!


시편 22편 2절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시편 83편 1절
1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마태복음 26장 63절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