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뉘우치고 일한 둘째아들’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21장 30절 말씀에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아버지 밑에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맏아들에게 “얘야 오늘 포도원가서 일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맏아들은
“예, 가겠습니다.” 말만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도 똑같이
“포도원에 가서 일하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아들은 “싫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나중에 뉘우치고 포도원에 가서 일했습니다.
맏아들은 ‘예’라고 대답은 참 잘합니다.
하지만 말만 하고 일하러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둘째 아들은 “싫어요”라고 했지만
생각해보다가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인데
내가 지켜야지’ 하면서 자신이 싫다고
한 말을 뉘우치고 가서 일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라고
말만 하고 온 적이 얼마나 됩니까?
아니면 ‘아니오’라고 하고 그래도
‘내가 아니면 누가 하나? 내가 해야지!’
하면서 돌아와 일한 적은 얼마나 됩니까?
물론 대답도 예하고 일도 잘하면
너무나도 좋겠지요. 하지만 이 둘 다
잘하는 사람을 향하여는 말할 필요가
없지요. 부족한 우리 ‘아니오’라고
했다가 돌아와 아버지 말을 듣는
그래도 쓸 만한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시편 119편 79절
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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