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께 나아가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2절 말씀에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도사인 성안토니우스가 광야에서
어떤 사람도 흉내 내지 못할 참 혹독한
자기 경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안토니우스야 너는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구두 수선공만큼도 완전하지
못하다”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안토니우스는 곧바로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한 구두 수선공을 만납니다.
구두 수선공은 명망 높은 안토니우스가
찾아온 것에 대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안토니우스가 “당신은 어떻게 하루의
시간을 보내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수선공은 “예, 저는 하는 일이라곤
아침에 일어나 제가 사는 도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또 저와 함께하는
가난한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 일을 합니다.”
이 말에 안토니우스는 자기만을
위하여 경건생활 했던 것을 후회하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다시 경건 생활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과연 나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어느 곳에 얼마만큼의 비중을 두고
믿음을 생활을 하십니까?
할렐루야!
히브리서 13장 13절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디모데후서 3장 5절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베드로후서 1장 7절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