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려워하는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일서 4장 18절 말씀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이미 겁을 낸다는 뜻입니다.
‘겁을 낸다’는 뜻은
상대방으로부터 두려움을 느끼고,
무서워하고,
그리고 자기 의견을 1도 내세우지 못하는
‘불안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전달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하더라도,
먹혀들어가지 않을 뿐 아니라
공허한 소리가 되고 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두려움의 함정에 빠지는 일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두려움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면,
상대방에 대한 의식을 많이 하게 되고,
자신에 대하여 과소평가하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늘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상황을 보며
두려워하기 보다는,
담대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히브리서 10장 35절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요한일서 5장 14절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예레미아 1장 17절
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