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님과 미팅´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2장 15절 말씀에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의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다메섹으로
갈 즈음에 하늘로부터 큰 빛을
만났습니다. 큰 빛은 확 그를 비추었고,
그것을 쳐다보는 순간 바로 땅에
엎드러졌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다"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빛과 소리를 들은 후 사울은
단번에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이 되어
더 이상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사람이 건강할 때는 지난 아픔도,
슬픔도, 눈물도, 걱정도, 한숨도
모두 잊고 살아갑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려도
그렇게 싹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몸이 아프거나,
온갖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면
그 어려움의 크기에 따라, 자신이
그 어려움을 마음대로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단번에 깨닫고,
심각한 자괴감과 불안에 처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자신의 판단력이나
기준들은 한낱 티끌 따위에
불과하다는 것과, 지금 당장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알게 됩니다.
여러분! 힘들고 어렵고
괴롭습니까? 바울의 상황과 심정을
여러분과 대입시켜 보십시오.
예수님의 삶과 한번 미팅하여
여러분의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을
대입시켜 보십시오!
할렐루야!
시편 91편 15절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고린도후서 1장 4절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이사야 26장 16절
16 여호와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