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모님을 섬기는 자”라는 주제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27장 16절 말씀에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삽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결혼을 하면
우리가 부모가 됩니다.
그 아이가 자라 중학교, 고등학교를
넘어서면서 자신이 부모 된 도리를
생각하게 되고, 또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인생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모님에 대해 알아가면서
인생도 배우고, 삶의 도리를 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 중에는
그렇지 못하고 부모를 오히려
멀리하거나, 또 부모를 비난하거나,
심지어 부모님 때문에 내 인생이
이 모양이라며 왜 나를 낳았느냐고
항변하기도 합니다.
부모도 어릴 때 뭘 알고
살아갔습니까? 부족함 가운데
가다보니 약한 부분을 자식에게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부모의 도리를
다 배운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자식으로서 젊은 혈기나
또는 아는 것이 부족한 가운데
아이를 낳은 경우 그 아이에게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못할 때가 많습니다.
자식들 중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부모의 부족한 점을 아이들이 챙기는
경우가 있지만 오히려 부모님 때문에
내가 이 모양이 되었다고 가족을
등지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오늘 한번 나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내가 잘못한 것은 무엇이며,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또 부모는
자녀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우리 다같이
가슴에 손을 얹어 보시지요.
할렐루야!
출애굽기 20장 12절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레위기 19장 32절
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베드로전서 2장 17절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