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코뚜레

 오늘은 ‘소의 코뚜레’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 말씀에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러분! 소의 코뚜레를 아십니까?
코뚜레는 둥근 손가락만한 나무를
소의 코에다 끼워 소를 통제하는 데
사용하는 둥근 도구입니다.


코뚜레를 하지 않으면 소가
제 멋대로 뛰어다니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인해서
주인의 보호를 많이 받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적 코뚜레가
끼워져야 합니다.
바로 그러한 사람이 사도바울이며,
그는 예수님의 코뚜레가 되어서
일생을 살아간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 영적 코뚜레를
끼지 않으려고 요리저리 피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혹시 여러분도 아직도 그것을 거부하고
‘나는 내 식대로 살 것이라’ 며
고집 부리고 있지는 않나요?


내 고집대로 살았을 때의 참 행복은 있었나요?


우리가 만일 마귀의 자식이라면,
마귀의 코뚜레에 꿰어져야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코뚜레에
꿰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살 때 비로소 우리는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코 한번 만져 보십시오!


할렐루야!


디모데후서 2장26절
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에스겔 39장25절
25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에스겔 1장1절
1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