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기도

 오늘은 ‘다니엘의 기도’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다니엘서 10장 3절 말씀에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다니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먼저 다니엘은 평생을 바벨론으로 간 이후부터
교회를 가지 못했습니다.


그곳에는 교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하루 3번씩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기도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급한 위기 때 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환상을 보고,
기적을 체험하고,
그래서 저는 다니엘과 같은 믿음을 달라고
참 자주 기도를 합니다.


또 다니엘은 죽음의 위기인
호랑이 굴에 넣는다는 사실을 알고도,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고
계속 기도하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죽음도 각오한 기도를 합니다.


죽음을 각오했다는 것은
하나님 외에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생명도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사자굴 앞에서도 결코
하나님과의 관계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모습을 닮아야 합니다.


근래에 풍요로운 삶의 규모에 비해서
우리의 믿음은 얼마나 연약한지 모릅니다.


사탄은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으러 다닙니다.
우리 모두!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니엘의 믿음을 소유하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히브리서 11:33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예레미야 29:12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


골로새서 4:2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