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바울

 오늘은 ‘거침없는 바울’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8장 31절 말씀에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현재 죄수의 신분입니다.
큰 죄든 작은 죄든 죄수는 죄수입니다.
죄수는 풀이 죽습니다.
죄수는 유구무언입니다.
죄수는 고개를 숙입니다.
죄수는 말을 한다고 해도 기가 죽어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다릅니다.
오늘 말씀에서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쳤다고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믿는 사람인데도 어떻게 그리도 풀이 죽어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적어도 하나님을 우리 주인으로 모시고 있다면
담대해야 합니다.
담대한 사람이 세상을 이깁니다.
히브리서 10장 35절 말씀에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너에게 큰 상을 얻는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담대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담대한 자와 함께하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담대한 자란,
세상 죄에 담대한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할 정도로 담대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담대하고,
성도로 담대하고,
기도하며 담대하고,
찬양하는데 담대한 성도!
거침없는 바울처럼 담대한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3:12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도행전 19:8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히브리서 13:6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