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으시고 승리하신 예수님’
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3절 말씀에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부탁하셨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죄가 없으니
거짓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내려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모형이 하나님의 모습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그가 하는 말씀 그가 하는 행동을
우리는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말씀에서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되 맞받아 위협하지 않으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부탁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큰 줄기로 볼 때 성경에서 구약은
이단과 이방신과 이방 나라를 향하여
싸움에서 승리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존재감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는
싸워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보다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죽으며
끝까지 참는 모습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살아계신 모습을 의지하여
하나님이 역사하게 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시대의 싸워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신 것이 아니라
낮아지고 죽으시면서
결국에 승리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고린도전서 15장 22절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1장 25절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베드로전서 1장 3절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