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훈계를 기억하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0장 31절 말씀에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가끔 공동묘지에서 ‘000 지묘’라는
비석을 보면서 고인의 생전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난날을
기억하지 말라고 합니다. 좋지 않은 기억은
빨리 없앨수록 좋다고 합니다.
아주 정확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과거를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고인들이 남긴 지난날의
교훈과 훈계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교훈과 훈계를 가장 잘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바로 ‘말씀’입니다.
이 성경 말씀을 우리는 접하고 보면서
또 이 말씀을 의지하고 믿고 따르고
나아갈 때 우리가 부모님께 잘하면
효자라는 소리를 듣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충성된 종이라는
칭호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제가 아는 홍영식 목사님은 20대 때부터
별명이 ‘예수’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평소에 그의 행동이나 말이나
표현이나 모든 것에서 예수님처럼
교훈과 훈계를 잘 따라 순종하는 성도가 될 때
충성된 성도가 될 것입니다.
충성된 성도는 여름날에 얼음냉수
같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할렐루야!
잠언 8장 33절
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잠언 25장 13절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예레미야 6장 8절
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