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복

 오늘은 ‘신령한 복’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 말씀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령한 복은 하늘에 속한 복입니다.
그 복은 변하지 않는 영원한 복입니다.
이런 신령한 복을 받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오늘 읽은 이 에베소서의 말씀을
사도 바울이 어디에서 기록했는지 아십니까?
바로 로마 감옥 안입니다.


감옥 안에서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 가운데 육체적으로는
늙고 약해져있었습니다.


잘 먹지도 못하고 입지도 못하고
잠자리도 불편했습니다. 외롭고 힘든
최악의 환경에서 놀랍게도 그는 누구보다
기쁨과 감사의 찬송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찬송가를 남긴
‘화니 크로스비’(Fanny Crosby)는
태어난 지 6주 때 의사의 실수로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 성령과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자신은 비록 눈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세계를
잘 볼 수 있었고, 천국에서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을 소망하니
늘 찬송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이
암울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늘의
그 신령한 복을 누린다면 얼마든지
어디에서든지 기뻐하고
찬송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아
오늘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4장 17-18절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골로새서 3장 2절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시편 1편 1절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