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순금같은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욥기서 23장 10절 말씀에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스 땅의 욥은 부자였습니다.
그는 순전하고 정직하여 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자녀들이 죽고
도적 떼들이 재산을 빼앗아가고 심한
피부병으로 불태우고 남은 재 가운데 앉아
기와조각으로 몸을 긁고 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주위 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한 두 번은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위로하지만 한번 두 번이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스스로 낙심하고 좌절합니다.
하지만 욥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신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는 시련이 끝나게 되면
순금 같은 존재로 만들어줄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당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회복해주시고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입니다.
시련이 지나가면 은혜에 감사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시련을
겪을 때 “왜 나만 고난을 겪습니까?”라며
힘들어하고 좌절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는 길을
분명히 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할렐루야!
시편 119편 67절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잠언 15장 15절
15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로마서 8장 18절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