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하 경숙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해 안철수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탈당해 비례대표 2번이 자동 의원직을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하 의원의 탈당계가 민주당에 접수되고 울산시 선관위에 통보되어 하 의원의 중구의회 의원직은 자동 상실되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중구의회 비례대표 2번인 오 세라 씨가 중구의회 의원직을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정치사상 최초의 다문화 가정 출신 이주여성의 지방의회 의원으로 다문화 이주여성 정치인 울산 1호를 기록하게 될 오 세라 씨는 키르기즈스탄에서 트느스타노브대학 자연지리학과를 졸업한 오 씨는 공부를 위해 지난 2002년 8월 한국에 왔다가 2003년 울산에 사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고, 2010년 한국 국적으로 귀화하면서 피선거권 자격을 갖췄다. 중구 다문화센터에서 통·번역사 자격증을 따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북구 달팽이도서관에서 도서관 운영자 일까지 해 당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오씨의 스토리와 활동을 보고 2014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자격을 추천 제안을 받았다.
50세. 중학교에서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하며. 중학생과 초등학생인 두 딸을 두고 있다.
오 씨는 다음달 의원직 승계를 마치면“임기가 1년 정도지만 결혼이주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오씨는 “다문화가정은 대체로 부족한 한국말 때문에 남편만 일하고 아내는 일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이들 이주여성이 일할 수 있는 지역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대체로 한국말이 부족해 학교 교육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아이들이 한국말과 문화를 잘 배울 수 있게 하고 싶다”며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잘 교육하면 우리나라에 많은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여성 정치인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의회에 진출한 몽골 출신 이라 씨가 국내 1호 다문화 가정 정치인이 된 기록이 있으며 이자스민 의원이 1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퍼옴)
하 의원의 탈당계가 민주당에 접수되고 울산시 선관위에 통보되어 하 의원의 중구의회 의원직은 자동 상실되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중구의회 비례대표 2번인 오 세라 씨가 중구의회 의원직을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정치사상 최초의 다문화 가정 출신 이주여성의 지방의회 의원으로 다문화 이주여성 정치인 울산 1호를 기록하게 될 오 세라 씨는 키르기즈스탄에서 트느스타노브대학 자연지리학과를 졸업한 오 씨는 공부를 위해 지난 2002년 8월 한국에 왔다가 2003년 울산에 사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고, 2010년 한국 국적으로 귀화하면서 피선거권 자격을 갖췄다. 중구 다문화센터에서 통·번역사 자격증을 따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북구 달팽이도서관에서 도서관 운영자 일까지 해 당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오씨의 스토리와 활동을 보고 2014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자격을 추천 제안을 받았다.
50세. 중학교에서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하며. 중학생과 초등학생인 두 딸을 두고 있다.
오 씨는 다음달 의원직 승계를 마치면“임기가 1년 정도지만 결혼이주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오씨는 “다문화가정은 대체로 부족한 한국말 때문에 남편만 일하고 아내는 일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이들 이주여성이 일할 수 있는 지역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대체로 한국말이 부족해 학교 교육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아이들이 한국말과 문화를 잘 배울 수 있게 하고 싶다”며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잘 교육하면 우리나라에 많은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여성 정치인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의회에 진출한 몽골 출신 이라 씨가 국내 1호 다문화 가정 정치인이 된 기록이 있으며 이자스민 의원이 1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퍼옴)